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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원과 2-2 아쉬운 무승부...입대 앞둔 이창민 홈 고별전

  •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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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6월 3일(토)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12일 입대를 앞둔 이창민은 이날 홈 고별전을 치르며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대환(U-22)-유리-링, 이주용-한종무(U-22)-이창민-안현범,정운-임채민-김오규(C), 김동준(GK)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던 제주는 전반 38분 김대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골사냥에 성공했다. 헤이스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주효했다.

6분 뒤에는 유리의 역전골까지 터졌다. 강원의 백패스 미스를 틈타 유리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강원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김봉수의 전방 압박이 주효했던 장면이었다. 

유리는 득점 후 거수 경례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입대를 앞둔 이창민을 향한 리스펙트를 보냈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34분 박상혁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