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3시즌 최종전서 수원FC와 1-1 무승부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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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3시즌 최종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제주는 12월 2일(토)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전반 5분 김건웅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5분 이영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제주는 2023시즌 10승 11무 17패 승점 41점과 함께 리그 9위로 마쳤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권순호(U-22)-유리 조나탄-헤이스가 최전방으로 나섰고 전성진(U-22)-김건웅-최영준(C)이 2~3선 지원에 나섰다. 포백은 이주용-임채민-김오규-안태현이 손발을 맞췄고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제주는 경기 시작과 함께 의욕적으로 공격에 임했다. 전반 5분 전성진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가로 막혔지만 재차 흘러나온 볼을 김건웅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제주는 유리의 강력한 헤더로 수원FC를 압박했다.
수원FC의 반격이 거세지자 제주는 김건웅, 전성진, 권순호를 빼고 이기혁, 서진수, 조나탄 링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전반 막판 이승우의 헤더가 위협적이었지만 김동준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잠재웠다.
하지만 제주는 후반 5분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이영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실점을 허용한 제주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김승섭과 김형근 골키퍼까지 기용하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후반 43분 조나탄 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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