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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홈 개막전은 반드시 승리로 보답"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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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K리그1 개막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홈 개막전 승리를 정조준했다. 


제주는 3월 2일(토) 오후 4시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43분 이탈로의 원더골로 승부의 균형을 가져갔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날씨가 추웠지만 부상 없이 원정에서 승점을 따서 만족한다. 제주 팬들이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다음 홈 개막전은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7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른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오랜만이라고 말하는데 그동안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이날 경기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만 지도자는 운동장에서 싸움을 진두지휘해야 제맛인 것 같다. 오늘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 느낌을 절대 잊지 않겠다. 앞으로 생동감 넘치는 축구를 계속 보여 주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