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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팬들이 더 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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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김학범 감독이 다가오는 대구FC와의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제주는 5월 1일(수)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팬들에게 계속 죄송하다는 말만 전해 드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 팬들이 더 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패인은 골 걸졍력 부족으로 꼽았다. 경기 막판 서진수와 유리의 회심의 슈팅이 모두 골대를 맞추는 불운도 있었다. 이에 김학범 감독은 "결국 골 결정력 싸움이다. 득점은 기록했지만 수비수(안태현)가 골을 넣었다. 공격수들의 골도 터져야 한다. 승패를 가른 원인이었다."라고 아쉬워했다.


만회의 기회는 있다. 제주는 5월 6일(월)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다시 나선다. 김학범 감독은 "계속 연패가 이어지는 부담감이 있지만 더는 무너지지 않겠다. 대구전은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다. 잘 준비해서 승리를 거두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