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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핵심' 이탈로와 3년 재계약 체결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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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중원의 핵심이탈로(26, Italo Moreira Barcelos)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탈로는 올 시즌 제주에 합류하기 아마조나스 FC(브라질 3)에서 활약했다해외리그 진출은 처음이고프로 커리어는 눈에 띄지 않지만 스카우터의 오랜 관찰과 분석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내렸다탁월한 선택이었다이탈로는 올 시즌 압도적인 기량으로 K리그무대를 장악하고 있다.(20경기 출전 2)

 

이탈로는 190cm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다피지컬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박수 투 박스 미드필더 성향이라서 공수 전환 속도까지 빠르다맨투맨 수비도 좋아 1차 저지선 역할도 성실히 수행한다실제 획득(경기당 8.2리그 1), 인터셉트(경기당 1.6리그 5), 차단(경기당 2.4리그 8등 각종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격 본능도 뽐내고 있다강력한 슈팅이 일품이다특히 지난 3 2(강원 원정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1-1 )에서 K리그데뷔골을 환상적인 득점으로 뽑아내며 팬들의 뇌리 속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구자철최영준의 부상 공백에도 제주의 중원이 단단하게 지탱되는 이유다.

 

이탈로는 "재계약을 체결해서 정말 기쁘다해외리그 진출은 처음이었기에 내게 물음표가 있었다는 것을 안다하지만 그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코칭스태프동료프런트 그리고 제주 팬들의 믿음이었다앞으로도 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그라운드 위에서 실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