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변함 없는 믿음 "이탈로 고개를 들어라, 우리는 가족이다"
-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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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광주FC와의 홈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감독 데뷔전을 가졌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이탈로의 퇴장 변수에도 변함 없는 믿음을 보내며 이날의 아쉬움을 뒤로했다.
제주SK는 3월 1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중원의 핵심 이탈로의 퇴장이 뼈아팠다. 경기 후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킥오프 후 32분까지 경기를 지배했지만 이후 아쉽게도 10명으로 싸워야 했다. 이탈로의 퇴장 전까지는 골 찬스도 있었고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는 수비적으로 운영해야 했다. 프리시즌에서 수적 열세에도 경기를 운영하는 것을 훈련해왔고 오늘 경기에서도 주효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모든 경기는 오늘처럼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 상대를 압박하는 블록 위치는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항상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이게 바로 우리 축구의 DNA다."라며 수적 열세에도 강도 높은 압박으로 광주를 괴롭힌 점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탈로를 향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퇴장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비록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팀 분위기는 좋았다. 이탈로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그는 슬퍼했지만 고개를 들라고 말해줬다. 실수는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족이고 함께 반응해야 한다. 그를 여전히 지지하고 이번 시즌에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안양 원정에 대해서는 "안양 원정도 다르지 않다. 내일 안양과 대전의 경기를 지켜보고 게임 모델을 정하겠다. 다음 안양 원정도 오늘처럼 이기려는 야망을 갖고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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