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시너지 효과' 제주SK FC, 김천 상대로 연승행진의 가속페달 밟는다!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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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브레이크 없는 승리의 질주를 이어간다.
제주SK는 4월 18일(토)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2승 2무 3패 승점 8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11일(토) 포항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는 제주SK는 김천을 상대로 연승 행진의 가속페달을 밟는다는 각오다.
그 중심에는 장민규가 서 있다. 장민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중앙 수비수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완벽하게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장민규는 폭넓은 움직임(7라운드 베스트 러너 5위, 11,913m)으로 높은 위치에서부터 과감한 압박을 통한 빠른 트랜지션을 이끌고 있다. 결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 포항전에서 전반 18분 강력한 압박에 이은 재빠른 공격가담으로 선제 결승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다.
김동준의 활약도 눈부시다. 최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며 아디다스 포인트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K리그 아디다스 포인트는 득점, 페널티킥, 도움, 실점 등 공식기록과 드리블, 키패스, 크로스, 볼미스, 태클, 인터셉트, 차단 등 여러 부가기록들을 종합한 선수 퍼포먼스 지표로, 김동준은 현재(7라운드 기준) K리그1 골키퍼 중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에서는 신상은의 스피드가 빛을 발하고 있다. 신상은은 올 시즌 제주SK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4라운드 베스트 스피드 3위, 33.48km/h) 파이널서드에서 위치 선정도 좋아 최전방까지 포진할 수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이러한 신상은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으며, 신상은은 지난 포항 원정에서 전반 27분 세레스틴의 왼발 롱패스를 상대 수비의 뒤 공간을 파고드는 저돌적인 움직임과 함께 마무리하며 시즌 마수걸이포를 가동했다.
이러한 공수의 시너지는 김천전을 앞두고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김천은 첫 승 달성을 위해 남다른 의욕을 갖고 제주로 향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게 우리의 장점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것이다. 선수들도 잘 따라오고 있다. 자신감은 갖되, 자만심을 버리면서 계속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는 상황(승리)을 만들 것"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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