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데뷔골' 박창준 "이탈로 큰 부상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
-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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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에서 박창준의 제주SK 데뷔골을 앞세워 대전 원정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제주SK는 4월 22일(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이날 승리로 최근 원정 2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질주했다. 시즌 3승 3무 3패 승점 12점.
첫 선발 기회를 잡은 박창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4분 선제 결승골이자 제주SK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24분 네게바의 패스에 이은 노마크 득점 찬스를 놓친 박창준은 전반 44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을 터트리며 결자해지했다.
하지만 경기 후 박창준의 얼굴에는 기쁨보다 걱정이 엿보였다. 경기 막판 이탈로와 세레스틴이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충돌하면서,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이탈로가 후반 추가시간 2분 부상 치료 이송을 위해 권기민과 교체 아웃됐기 때문.
박창준은 "무엇보다 이탈로의 부상이 많이 걱정된다. 세레스틴의 상태도 안 좋아서 너무 걱정된다.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SK 데뷔골을 터트린 소감에 대해서는 "경기 초반에 찬스가 왔었는데 놓쳐서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동료들이 괜찮다며 계속 해보자고 독려해줬고 정말 큰 힘이 됐다. 그래서 다시 찾아온 찬스에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운이 좋게 득점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SK에 입단한 뒤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훈련에 집중하면서 경기장에서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오늘 첫 선발 경기에서 제주SK 데뷔골까지 터트렸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다. 팬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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