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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수석코치 "힘겨웠던 5월, 신체적, 정신적으로 충분한 휴식 후 잘 보완하겠다"

  •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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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FC안양과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



제주SK는 5월 17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는 지난 14라운드 울산전에서 퇴장을 당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대신 이날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은 정조국 수석코치가 참석했다.



정조국 수석코치는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중요한 경기였다.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패배라는 결과는 코칭스태프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정말 아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이미 끝났다. 아쉽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유지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긴 휴식기 동안 잘 보완해야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실점을 허용한 장면에 대해서는 "경기에 앞서 분석팀에서 킥오프 실점에 대한 경계해야 한다고 했었다. 이는 선수들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이번 실점을 계기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씩 지키고 나간다면 더 좋은 팀으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골 결정력 문제에 대해서는 "나도 공격수 출신이지만 골 결정력 문제는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감독님도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명히 후반기에는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며 선수들도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월드컵 휴식기에 대해서는 "5월은 정말 힘든 일정의 연속이었다. 제주SK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가진 뒤 팀이 구상한 계획에 따라 월드컵 휴식기를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