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우리 팀은 굉장히 용감했고 자랑스러웠다"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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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강원FC전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제주SK는 7월 21일(화)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SK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우리 팀은 굉장히 용감했고 자랑스러웠다. 강원을 상대로 매우 잘 해줬다. 선수들이 플랜을 잘 실행해 줬다. 오늘 경기의 키포인트는 강도였다. 상대보다 강도가 높았고 그 점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레스틴이 경고 누적(5회)으로 20라운드 광주 원정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토비아스 대신 출전한 권기민은 환상적이었다. 김재우는 피지컬 컨디션 때문에 교체 출전했다. 김재우는 권기민이 더 이상 뛰기 어려운 상황에서 잘 대응해 줬다. 세레스틴의 경고 누적(5회)은 아쉽지만 권기민, 김재우, 김건웅까지 좋은 대체자들이 있다. 다음 경기에서 잘 선택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김신진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김신진은 코칭스태프가 왜 기회를 주는지 잘 증명해냈다.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상대 수비수 이기혁을 잘 압박했다. 공수 양면에서 많은 기여를 해줬다.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력 보강에 대한 구상도 전했다. '2026년 2차 국군체육특기병' 합격자인 김준하, 오재혁, 안찬기가 오는 8월 3일(월)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김준하, 오재혁, 안찬기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공백을 잘 메우기 위해서 스쿼드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지금처럼 팀 경쟁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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