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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끈해진 제주SK FC, 전북 원정서 무패 행진 이어간다!

  •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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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전북 원정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제주SK 8 8()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SK 7 7 7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2 4)를 질주하고 있는 제주SK는 파이널A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인천(승점 29)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3위 전북(승점 34)을 상대로 승수쌓기에 성공한다면 순위 상승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다

 



최근 주중-주말-주중-주말로 이어지는 일정은 가장 큰 변수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전 경기(5경기) 킥오프 시간을 기존 오후 7 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지만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고된 순간이다

 



확실한 처방전은 바로 시원한 득점이다. 제주SK는 최근 코리아컵 포함 2경기 연속 3골을 터트리고 있다. 아이아스(2), 네게바(1), 박창준(1), 김신진(1), 토비아스(1) 누구 하나에 편중되지 않는, 전 포지션에 걸쳐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무엇보다 새로운 해결사 아이아스가 빠르게 적응을 마친 것은 고무적이다.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화성을 상대로 제주SK 데뷔골을 터트렸던 아이아스는 인천과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아이아스는 8 4() 세계적인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아우디 풋볼 서밋 2026'에서도 전반 15분 환상적인 레인보우 플릭 개인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2만여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와 일본 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까지 벗겨내며 이창민의 득점까지 어시스트했다. 최근 물오른 아이이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다

 



반가운 조력자도 가세한다. 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치나리는 2024년 아르메니아의 신흥 강호 FC 노아에서 활약하던 당시 아이아스(41경기 19 6도움)와 함께 폭발적인 공격 시너지를 발휘했다

 

당시 치나리는 43경기에 출전해 16 10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들의 존재감은 흡사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LA FC)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손-케 조합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였다.

 



치나리는 뮌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성공의 예열을 마쳤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11 상황에서 전진하는 장점을 보여줬다



치나리는 왼발을 활용한 슈팅과 킥의 완성도까지 높아 위협적인 찬스 메이킹이 가능하다. 전술 변화에 따라 왼쪽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이번 전북 원정에서도 공격 옵션의 다양성까지 제공할 전망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득점을 기록하면서 계속 정면 돌파하고 있다. 뮌헨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전북 원정에서도 최고의 선택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