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데뷔골+AS' 치나리, "아이아스와 호흡 더 좋아질 것"
-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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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K리그1 데뷔골과 데뷔 도움을 기록한 치나리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압했다.
제주SK는 8월 30일(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최근 코리아컵 포함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도 리그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치나리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치나리는 K리그1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골과 데뷔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후 치나리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준비했던 플랜대로 잘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고 계획대로 승점 3점을 가져와서 정말 기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격수로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개인 퍼포먼스보다 승점 3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주SK는 항상 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준비하는 팀이다. 오늘처럼 팀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뛴다면 개인 기록과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라고 이타적인 마인드까지 보여줬다.
특히 치나리는 2024년 아르메니아 FC노아에서 아이아스와 함께 손발을 맞추며 위력적인 공격 조합을 선보였던 공격 시너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치나리는 2024년 아르메니아의 신흥 강호 FC 노아에서 활약하던 당시 아이아스(41경기 19골6도움)와 함께 폭발적인 공격 시너지를 발휘했다. 당시 치나리는 43경기에 출전해 16골 10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치나리는 제주SK에서도 아이아스와의 환상 호흡을 계속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24년 노아에서 1년 동안 아이아스와 함께 뛰면서 정말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오늘은 그 시절처럼 100% 호흡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아스도, 나도 이번 여름에 제주SK에 합류했다. 적응을 마치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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