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도자료

뉴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치나리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 2026-08-30
  • 74

첨부파일 (0)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K리그1 데뷔골과 데뷔 도움을 기록한 치나리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압했다.



제주SK는 8월 30일(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이아스와 치나리, 네게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진수가 한 골을 만회한 대전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최근 코리아컵 포함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순위도 리그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경기 후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대전은 선수 개인의 퀄리티가 좋은 팀이고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전반전은 예상보다 볼을 소유하지 못했고 플랜대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지 못했다. 볼을 너무 뺏겼다. 이에 후반전에는 루빅손이 우리의 센터백과 풀백 사이로 볼을 전달하는 것을 제어하는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플레이를 펼쳤고 이 부분이 주효했다. 이처럼 오늘의 승리는 제주SK의 노력에 걸맞은 합당한 결과였다."라고 말했다.



치나리는 K리그1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골과 데뷔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치나리는 영입 전부터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뛰어난 걸 알고 있었다.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마무리가 뛰어난 선수다. 아직 최고의 퍼포먼스는 아니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수비 기여도 좋았다. 우리는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모두 수비에 참여하는 팀이다. 치나리는 오늘 안쪽 공간 수비를 잘 이행해줬다."라고 공격포인트뿐만 아니라 수비 기여도에 대해서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9월 5일(토) 울산과의 27라운드 홈 경기 이후 9월 전국체전 제주 개최 여파로 기나긴 원정길에 오르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일단 다가오는 울산과의 맞대결에 더욱 집중했다. 



그는 "우리는 매 경기를 집중하고 있다. 9월 5일 울산전 이후 광주, 부천과의 원정 2연전 역시 중요하겠지만 일단 우리의 포커스는 울산전에 맞춰있다. 울산은 강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주말 승점 3점을 위해 싸울 것이다."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