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리그 퀸컵·플레이원컵’ 대표팀과 함께하는 특별한 도전...여성 축구 저변 확대-장애인 사회적 포용 앞장
-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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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2026 K리그 퀸컵(K-WIN CUP)’과 ‘2026 K리그 PlayONE CUP(플레이원컵)’에 제주SK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대표팀의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
먼저 ‘2026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은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K리그 퀸컵은 여성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는 K리그 전 구단 29개 팀과 연맹 연합팀 1개 팀 등 총 30개 팀이 참가한다.
제주SK 대표로는 지난 7월 열린 ‘2026 JEJU SK FC WONDER CUP’에서 우승을 차지한 VAMOS.FS가 출전한다. VAMOS.FS는 선수단 전원이 제주도민으로 구성됐으며 축구 코치, 물리치료사, 경찰, 해양경찰, 교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로 뭉쳤다.
제주SK는 지난 8월 2일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VAMOS.FS의 퀸컵 출전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하고 홈 팬들과 함께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VAMOS.FS는 출정식에서 받은 응원을 안고 제주SK를 대표해 전국의 여성 풋살팀들과 경쟁을 펼친다.
이어 제주SK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대회 ‘2026 K리그 PlayONE CUP(플레이원컵)’에도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SK 대표팀은 제주장애인축구협회 소속 장애인 선수 10명과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 9명, 구단 직원 1명, 감독 및 코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5일 울산과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는 출정식을 진행해 선수단의 힘찬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로 함께 어우러지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주SK 관계자는 “제주SK의 이름으로 각각의 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홈 팬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 이를 통해 제주도내 여성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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