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물리치료사/통역사 (2명) 코로나 양성 판정에 따른 안내>

안녕하세요. 제주유나이티드 입니다.

당 구단 물리치료사/통역사 2명이 선수단 휴가 중 코로나에 확진되어 알려 드립니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위 확진자 2명과 휴가 중에 운동과 식사를 한 구성원 3명(선수 2명, 유소년코치 1명)은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즉시 격리 조치(격리 전 음성 판정)하였습니다.

또한, 연맹/지자체와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빠르고 정확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침 외에도 아래와 같이 선제 대응하고 있습니다.
-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전 구단 구성원 및 협력사 전원 코로나 검사 (선수단 포함 전원 음성)
- 클럽하우스 2회 방역 조치 및 1일 셧다운
- 선수단 휴가 복귀 연기 (복귀 시 코로나 검사 예정)
- 사무국 재택 근무 (7일)
- 유소년 선수단 전원 음성판정 후 귀가조치

축구팬과 지역사회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하며, 
감염이 통제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감염된 스태프와 격리중인 선수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개인위생 준수와 방역 지침 철저히 이행하여 더욱 강한 팀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