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골인~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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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에서 미소금융 수혜자인 고경진(69)씨가 시축자로 나섰습니다. 고씨는 SK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운영자금 3백만원을 대출받아 양복가게를 열었습니다. 50여년동안 양복 재단사로 살아오며 우여곡절 많은 힘든 세월을 보냈습니다. 보증금 100만원이 없어 미소금융을 찾은 그에게, 재단은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300만원을 대출해 줬고, 고씨는 인생의 희망과 용기를 선물 받았습니다. 오랜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에게 미소금융은 삶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고씨는 자신처럼 어렵고 막막한 처지에 있는 서민들에게 미소금융이 계속해서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시축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고씨를 비롯해 김부일 제주도부지사, 문옥권 제주도상인연합회 회장, 김원일 동문재래시장 상인회장, 최용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상인회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등이 함께 시축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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