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1만5천명 돌파 기념, 송진형의 댄스타임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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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에는 올 시즌 최다 관중인 16.910명이 운집했습니다. "\;친정팀"\; 서울과의 이적 조항으로 인해 결장한 송진 형 선수는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나서 관중 1만5000명 돌파 시 춤을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실천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경기 후 제주의 치어리더팀인 "\;윈디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 송진형 선수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 반주에 맞춰 앙증 맞은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은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