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구단은 신임감독영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삼성하우젠K-리그에서 1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5무12패로 리그 최하위에 있는 당구단의 전력향상을 위해 신임감독을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현재 신임감독을 물색중에 있습니다. 7월초부터 구체적인 인선작업을 벌여 중순께 신임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길 생각입니다 당 구단은 선수육성 및 선진system적용이라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하여 외국인 지도자(트르판/터키인)을 영입하였었습니다. 그러나,한국축구와 유럽축구의 Gap이 너무 컸으며,이로써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지휘봉을 반납하였습니다. 따라서 구단은 2002World Cup이후 한국 지도자들의 지도역량도 신장된바를 감안하여 내국인에게 사령탑을 맡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변함없이 성원해주신 fan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S. 현재의 코치진을 전면 교체한다는 일부 언론의 발표는 당 구단이 전혀 언급한바 없는 추정된 기사로 해당 신문사에서 삭제하기로 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