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경질설에 대한 구단의 공식입장 - 기사는 사tlf무근임

  • 200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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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토), 스포츠서울에 원종호기자가 작성한 '부천트르판 감독 경질설 솔솔"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이는 구단의 입장과 전혀다른 사실무근임을 먼저 밝힙니다. 1. 기사 내용(요약) - 개막 5연패 최하위 수모...구단 지도력에 의문 - 12일 구단 수뇌부가 트르판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 탭과 대책회의 - 만약 광주전에 패한다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 - 부천의 성적저조는 꼭 ehr독만의 책임은 아니다. 2. 구단의 입장 - 4.12일 대책회의를 한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코칭 스탭과 구단과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여 각자의 역할을충실히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음 - 팀 전력을 근본적으로 다시한번 검토 해 볼수 있 는 계기를 마련하여,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여, 구단의 지원사항을 도출하고자 하였음 -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한 스포츠 서울에 엄중 항의할 예정이며, 스포츠신문사에 보도자료를 배 부 하였음(4/19,오전10시) 3. 향후 구단의 방향 가. 현 감독체제로 경기를 계속할 것이며,코칭스탭 의 감독보좌 기능을 강화토록 조치하였음 나. 일부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는 영입/훈련을 통하 하 극복 할 예정임 예) 오명관 선수영입(전 포항스틸러스) 다. 근거없는 기사를 통하여 구단을 혼란스럽게 하는 언론사에 대하여는 강력대응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