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TV - 홍영기PD의 사생후기>\;의 홍영기가 출연자를 향한 리얼 사심을 한껏 드러냈다. 이 날 홍영기는 제주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의 숙소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연습 경기와 라커룸을 훔쳐보며, “이제 내 이상형은 축구선수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사생후기의 주인공인 송진형 선수를 만나 “저 같은 여자는 어때요?”라는 사심발언을 해 송진형 선수를 당황케 했다. 한편 송진형 선수는 경기 승리 세리머니로 ‘홍영기의 사생후기’ 대표 제스처를 따라해 보이겠다고 약속 해 홍영기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송진형 선수는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미드필더로서 맹활약 중이며 꽃미남 축구선수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함께한 제주도 특집 <\;얼짱TV>\; 4화는 오는 4월 6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