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거룩 선수 퇴장과 관련한 구단의 조치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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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거룩 선수는 3.23(일) 개막경기시 부산과의 경기에서 후반4분 퇴장당하였으며, 4.27(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1분 시작과 동시에 퇴장을 당하여 급격한 팀전력 악화를 초래하는등 개막 6경기중 2게임을 10명이 싸울 수 밖에 없는 위험을 초래하였읍니다.
이는,
우리 '부천SK'를 사랑하는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하는 해악이자, 우리팀의 전력상승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상황이었읍니다.
따라서, 코칭스탭은 프로선수로서의 정신자세및 매너를 교육 할 예정이며, 코칭스탭 자체 징계를 계획하고 있읍니다.
아무튼 이러한 비신사적인 행위가 거듭되어 팬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향후,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 못지않게 매너에도 신경쓰는 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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